서동주 인스타그램. |
미국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는 이제 한국”이라는 멘트와 함께 신혼여행에서 남긴 여러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행복한 신혼여행을 한껏 즐기는 모습이다. 서동주는 화사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
서동주는 “여행도 좋지만 역시 집이 정말 최고인 것 같다. 오자마자 강아지들과 냥이들이 반겨주니 여기가 진정한 천국”이라고 밝히면서 “푹 쉬었으니 이제 현생에 다시금 집중해 보려한다”면서 신혼여행을 마친 소감을 마무리했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장녀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2021년 부터는 국제 변호사 일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의 한 예식장에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인 4살 연하의 남성과 재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