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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헤이지니 "약·주사 소용 無, 오직 진통제"…'훗배앓이' 고통 호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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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둘째 출산 후 고통을 알렸다.

14일 헤이지니 (본명 강혜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진통제 달았을 때와 뺏을 때의 온도 차이. 먹는 약, 주사도 소용없는 가슴, 절개 부위, 훗배앓이의 아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지니는 링거 폴대를 붙잡고 굉장히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통증 때문에 바르게 서지도 못하는 그녀의 모습이 안타깝다. 또 헤이지니는 한 손을 들어 보이며 미소 짓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헤이지니는 남편과 함께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헤이지니는 남편의 앞에 서서 휴대전화를 들고 손가락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반면, 남편은 헤이지니의 뒤에서 고개만 내민 채로 엄지손가락 2개를 들어 기쁜 기분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금만 힘내라", "너무 이쁘고 젊다", "유튜브 기다리겠다", "회복에 집중해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해, 2023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10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 헤이지니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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