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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공연 10만 관객 동원”…블랙핑크 연일 걸그룹 새 역사

매일경제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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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블랙핑크 완전체 신곡 ‘뛰어’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차트 정상에 올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뛰어’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발표한 정규 2집 선공개 곡 ‘핑크 베놈’과 타이틀곡 ‘셧다운’에 이은 세 번째 1위로 K팝 그룹으로는 최초이자 최다의 기록이다.

‘뛰어’는 60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지난 11일 발매 후 2일 동안 1천309만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미국·영국 등 팝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다.

블랙핑크는 지난 12∼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북미 첫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 특히 13일 공연에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깜짝’ 등장해 로제와 함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를 열창했다.

YG는 “블랙핑크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전 세계 걸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양일 매진과 10만명이라는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으로 다음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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