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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효성중공업 1주 100만원 돌파

아시아투데이 김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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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실적 성장세와 전력기기 호황 속 '황제주' 등극


아시아투데이 김진아 기자 = 효성중공업의 주가가 100만원을 넘어섰다. 증권가에서 효성중공업의 2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이란 분석을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한 영향이다.

최근 증권사들은 전 세계적으로 전력기기 업종 호황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특히 미국의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가 AI 패권 경쟁 속에 최소 3년간은 유지되며 효성중공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100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101만5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업계에선 효성중공업의 실적 호조가 중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규 수주 실적도 호재로 작용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1분기 중공업 부문에서 2조원 이상의 수주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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