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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창구·교촌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24억 확보

뉴시스 이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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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창구동, 교촌동 일원

영천시 창구동, 교촌동 일원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창구·교촌동 일원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지방시대위원회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6억원을 포함 해당 지역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했다.

내년부터 5년간 사유 시설인 가정집 수리를 비롯해 주민들의 안전과 위생,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작업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을 내 급경사로 정비, 폐쇄회로(CC)TV 설치, 소방진입로 확보 등 안전망을 강화하고 경로당 리모델링, 공동쓰레기 집하장 설치 등 위생 인프라를 정비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농어촌 오지마을과 도시 달동네 등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 중 20곳 정도가 선정된다. 영천시는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문외동, 교촌동이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최기문 시장은 “도시 생활환경 정비는 물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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