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조 재정비' 세이마이네임, 새 멤버 슈이와 한 식구로

세이마이네임/인코드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세이마이네임이 여덟 번째 멤버 슈이의 합류를 알리며 8인조 완전체 활동을 본격화했다.

소속사 인코드 측은 자체 제작 콘텐츠 '미친 세이마이네임'을 통해 슈이를 정식 공개했다. 지난 11일에는 슈이의 첫 등장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이, 12일에는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숙소에 처음 도착한 슈이를 위해 기존 멤버들이 직접 요리를 준비하고 방을 꾸미는 모습이 담겼으며 역할을 나누는 과정 속 자연스러운 팀워크가 그대로 전해졌다.

8인조로 모인 세이마이네임은 함께 식사를 하며 유대감을 다졌고 숙소 내 청소 담당까지 새롭게 나누며 멤버 간 호흡을 맞춰나갔다. 자연스럽고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공개된 슈이의 첫 프로필 이미지도 SNS를 중심으로 주목받으며 멤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세이마이네임은 컴백을 앞두고 자체 콘텐츠를 통해 멤버 간 케미스트리와 개인 매력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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