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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투자목적회사, 비올 지분 89% 확보…공개매수로 경영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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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사진: 비올]

[사진: 비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올의 최대주주 비엔나투자목적회사가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을 크게 늘렸다.

비엔나투자목적회사는 장외에서 공개매수 방식으로 비올 주식 3172만5746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유 지분율은 기존 대비 54.3%포인트 상승한 89.06%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5841만9125주 중 5203만421주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주식 취득은 비엔나홀딩스투자목적회사, 브이아이지제오의1호·2호 사모투자합자회사, 브이아이지파트너스, 디엠에스 등 총 8개 특수관계인과의 공동 보유 형태로 이뤄졌다. 이 중 일부는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해 공동 보유의 목적과 의결권 행사 방향 등에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엔나투자목적회사는 이번 주식 취득을 위해 총 5007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자금은 주주 출자금과 금융기관 차입금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약 2800억원은 NH투자증권과의 주식 근질권 설정계약을 통해 마련됐다.

비엔나는 해당 계약에 따라 취득한 비올 주식 3172만5746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차입금의 이자율은 연 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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