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황보라 아들 김우인이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결혼식에서 화동으로 나섰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황보라 아들이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결혼식에 화동으로 나섰다.
황보라는 14일 소셜미디어에 "김우인 인생 첫 화동. 이모·삼촌 결혼 축하드려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 영상을 올렸다.
황보라는 "13개월 아기 최애곡 통통통통 털보영감님. 어디로 튈지 모름 주의"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황보라 아들은 동요에 맞춰 한손에 꽃 바구니를 들고 걸어갔다.
그는 옆쪽 하객석을 쳐다보거나 넘어질 듯이 아슬아슬하게 걷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은 황보라 아들을 박수로 맞이했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 김영훈과 결혼했다.
황보라는 지난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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