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경남 함안은 자연과 역사, 체험 요소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나들이에 적합한 함안의 명소 4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법수면에 위치한 강주해바라기마을이다. 매년 여름이면 마을 전체가 해바라기로 뒤덮이며, 활짝 핀 꽃 사이로 산책로가 이어져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체험 마을 방문도 활발하다.
두 번째는 가야읍에 있는 함안연꽃테마파크다. 넓은 부지에 연꽃이 가득 피어나는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수생식물 관찰과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무진정(ⓒ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오경택) |
첫 번째는 법수면에 위치한 강주해바라기마을이다. 매년 여름이면 마을 전체가 해바라기로 뒤덮이며, 활짝 핀 꽃 사이로 산책로가 이어져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체험 마을 방문도 활발하다.
두 번째는 가야읍에 있는 함안연꽃테마파크다. 넓은 부지에 연꽃이 가득 피어나는 시기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수생식물 관찰과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세 번째는 함안면에 자리한 무진정이다.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정자로,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주변의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역사적인 건축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다.
마지막으로 여항면에 위치한 봉성저수지는 조용한 호숫가 풍경과 함께 산책이나 피크닉 장소로 적합하다.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함안은 이 외에도 입곡군립공원, 함안박물관, 말이산고분군 등 다양한 명소를 갖추고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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