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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울산 직관 경기 우천취소 됐지만 김선우·정용검 엄청난 인기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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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가 울산 직관 경기 현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스튜디오C1은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을 통해 '실시간 팬미팅 영상(07.13)-울산을 뒤집어 놓은 슈퍼스타(feat. 써니&용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3일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펼쳐진 불꽃 파이터즈와 강릉고와의 경기 현장에서 김선우 해설위원, 정용검 캐스터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 있는 팬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하며 기념촬영에 응했다. 애초 이날 예정된 불꽃 파이터즈와 강릉고와의 경기는 아쉽게 우천취소됐다. 이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두 사람은 '불꽃야구'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이 시간을 추억했다.

특히 두 사람과 사진을 찍기 위해 늘어선 줄은 끝이 보이지 않아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급기야 김선우 해설위원은 "죄송한데 5분 있다가 갈게요. 저희 대본을 해야 해서"라고 말했다. 그런 두 사람에게 팬들은 "감사하다"며 팬서비스에 화답했다.




떠나야 하는 시간이 됐음에도 김선우 해설위원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이어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애 처음 현장을 가본 스포츠고 야구고 직관이었다. 아쉽게 우천으로 취소됐지만 아직은 사춘기에 젖어 어디도 같이 안 가는 아들이 나름 재미있었고 비를 쫄딱 맞아도 낭만이고 추억이라고 말해줘 고마웠다.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했다 불꽃야구", "인터넷 기사 제목: '선용·용검 BTS 부럽지 않아' 예상한다", "나도 써니 용검 사인 받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을 통해 공개된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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