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경실, 子 손보승 복싱 경기서 '덜덜'…"다칠까 걱정돼"('조선의 사랑꾼')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의 복싱 경기에서 무서움에 떤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군대 가기 전, 엄마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이경실 아들 손보승의 복싱대회 현장이 공개된다.

그러나 이경실은 “가기 싫다”면서 인상을 찌푸려 의아함을 자아낸다. 동행한 딸 손수아는 “(엄마가) 평소에 폭력적인 영화나 드라마도 잘 못 보신다. 가자고 하기가 미안한데, 보승이가 준비한 게 있으니까”라면서 우려를 드러낸다.

경기장에 도착하지만, 현장의 뜨거운 열기에 이경실은 그만 몸이 얼어붙는다. 이경실은 “떨린다. 치는 거 보니까 무섭네. 여기 앉으니까”라면서 딸에게 말을 붙인다. 손수아도 “엄마가 떨린다고 하니까 나도 좀 떨린다”면서 끄덕인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경실은 “너무 긴장돼서 막 벌벌벌 떨리더라. 아들이 직접 권투한다고 하면 더 긴장될 것 아니냐. 다칠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다”라며 우려를 가득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선공개 영상에선 경기를 지켜보는 이경실도 포착됐다. 이경실은 화들짝 놀라면서도 두 손을 꼭 쥐고 아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엄마에게 화답한 손보승의 땀과 결실이 담긴 경기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입짧은햇님 활동 중단
    입짧은햇님 활동 중단
  2. 2이재성 16강 진출
    이재성 16강 진출
  3. 3윤석화 별세 오보
    윤석화 별세 오보
  4. 4통일교 전재수 금품수수
    통일교 전재수 금품수수
  5. 5김정은 자력갱생
    김정은 자력갱생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