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서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케를 들고서 김준호 김지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준호지민 축하해용. 결혼계획이 전혀 없는데 시집 안 간 사람이 없어서 제가 부케 받게됐다는"이라고 밝혔다.
한윤서는 "6개월 안에 시집 못 가면 평생 못 간다는데. 미신인걸로 제발"이라며 "근데 이제 진짜 나만 남았네"라고 털어놨다.
그는 크림 컬러의 아름다운 부케를 인증하는가 하면, 김준호 김지민 부부와 함께 한 식사 자리 등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1986년생으로 김지민보다 두 살 어린 한윤서는 2009년 MBC '하땅사'로 데뷔했다. 유튜브 '윤서하고싶은거다해'를 통해 40살 노처녀 콘셉트로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준호 김지민과 같은 JDB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무려 1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 이날 결혼식에서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1부 사회를 맡았고,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축가를 불렀다. 이어 개그맨 변기수 홍인규가 2부 사회를 맡고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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