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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넥쏘를 탑니다” 현대차 수소차 러브콜에 유재석 화답

조선비즈 권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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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넥쏘 러브콜 캠페인’에 방송인 유재석이 화답했다.

넥쏘 러브콜 캠페인은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를 비롯한 대중들에게 수소차 ‘디 올 뉴 넥쏘’을 선택할 것을 제안하고, 수소 모빌리티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취지로 지난달 시작됐다.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 옆에 방송인 유재석이 서 있는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 옆에 방송인 유재석이 서 있는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14일 유재석이 수소차 ‘디 올 뉴 넥쏘’를 타는 영상 3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유재석이 현대차 직원과 친환경, 수소에너지, 충전주행가능거리(AER)를 주제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앞서 현대차는 캠페인 일환으로 강남대로, 도산대로 등 서울 시내 5곳에 설치된 옥외광고를 통해 유재석을 유추할 수 있는 글귀와 이미지를 게재하며 이목을 끌었다. 유재석은 이후 7일 “CO2 없이 떠나는 수소 모빌리티의 여정, 저 유재석도 넥쏘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디 올 뉴 넥쏘’가 CO2 없이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 차라는 점을 강조하고, 친환경 수소에너지에 유재석이 공감하고, 5분 충전으로 720㎞ 주행이 가능한 넥쏘 성능에 놀라는 장면 등을 담았다. 마지막 장면에서 유재석은 “그래서 저는 넥쏘를 탑니다. 진짜 탑니다”라고 말했다.

디 올 뉴 넥쏘는 2018년 3월 출시 이후 7년 만에 출시된 넥쏘의 완전변경 모델이다.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7644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7928만원 ▲프레스티지 8345만원이다. 정부 보조금(225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700만~1500만원)을 받으면 최저 3894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권유정 기자(y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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