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감량 후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민폐 하객 등극…"행복해야 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참석 후기를 전했다.

13일 신봉선은 "행복해야 해, 25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김준호·김지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신봉선과 동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봉선과 함께 자리한 심진화는 "오늘 마이 예쁘던 그녀"라는 글을 덧붙이며 11kg 감량 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신봉선을 칭찬했다.

또 신봉선은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 군과 송은이, 김지혜 등 동료들과의 인증샷도 전했고, "이럴 때 뽐내보며 꽂아보네"라면서 결혼식장에서 가져온 꽃을 예쁘게 꽂아놓은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이날 김준호·김지민의 결혼식 축가는 변진섭과 거미가, 사회는 김준호의 절친 이상민이 맡았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 인정 후 이날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봉선은 현재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등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사진 = 신봉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