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철, 인천에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명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 친구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 추천지는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트라이보울이다.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구조의 이 복합문화공간은 다양한 전시와 공연,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감각적인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번째는 인천어린이과학관이다. 앵고개로에 위치한 이 과학관은 로봇, 우주, 생명과학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체험 중심 전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처=송도 트라이보울 |
첫 번째 추천지는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트라이보울이다.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구조의 이 복합문화공간은 다양한 전시와 공연,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감각적인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두 번째는 인천어린이과학관이다. 앵고개로에 위치한 이 과학관은 로봇, 우주, 생명과학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체험 중심 전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 번째로 소개할 곳은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의 차이나타운 역사관과 한중문화관이다. 한중 교류의 발자취를 담은 전시 콘텐츠와 전통 건축미가 돋보이는 이 공간은 인근 맛집과 연계한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다.
마지막으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도시역사관은 인천의 도시 발전 과정을 시각 자료와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낸 공간이다. 개항 이후 인천의 변화와 미래 도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교육적 가치도 높다.
이들 실내 명소는 무더운 여름뿐 아니라 비 오는 날에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처로, 인천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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