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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부작용’ 풍자, 17kg 감량 성공…한혜진 “인생 최고는 59kg”(‘미우새’)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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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사진| SBS

‘미우새’, 사진| SBS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주사제 위고비로 17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풍자와 신기루가 한혜진 소유의 500평 규모의 홍천 별장으로 놀러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풍자와 신기루는 한혜진의 별장에서 수영을 하고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풍자는 “나 요즘 다이어트 하고 있다. 총 17kg 빠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신기루에게 “언니는 다이어트 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식사 중이던 신기루는 “밥 맛있게 먹고 있는 사람한테 왜 그러냐”면서도 “이번 여름에 한 7kg 정도 빼볼 생각이다. 7kg을 빼면 내가 너무 예쁘다. 주변에 내가 너랑도 친하고 홍윤화랑도 친하지 않으냐. 둘이 살을 빼니까. 나도 빼야 하나 싶다. 뭔가 쫓기는 기분이 든다. 나만 크면 어떻게 하느냐”고 고민을 털어놨다.

풍자는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다이어트 치료제인 위고비 등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구토와 설사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홍윤화 역시 최근 다이어트에 도전해 23kg 감량했다.

한혜진은 두 사람에게 “궁금한게 있다. 그래도 내가 편안한 체중이 있지 않나. 나는 시즌과 비시즌의 중간이 편하다.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는 느낌이 들면 본능적으로 하루 이틀 정도 비운 다음에 체중계에 올라간다. 그때 내가 본 숫자가 59.8kg 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기루는 “듣지도 마, 그냥 먹어”라고 말했고 풍자는 “미안하다. 나 마른 사람 알러지 있다. 50kg대 이야기에 바로 알러지가 올라온다”며 재채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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