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에서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유안타증권 |
유안타증권이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에서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스 앱 내 계좌개설 메뉴에서 유안타증권을 선택하면 본인 인증 및 기본 정보 입력을 거쳐 빠르고 간편하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31일까지 토스 앱으로 유안타증권 주식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는 토스 포인트 1만원과 유안타증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식 쿠폰 1만원을 함께 제공한다.
김수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모바일 금융환경 속에서 디지털채널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사와의 협력하는 등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스 앱 및 유안타증권 디지털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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