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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모자 숨진 지 20여 일 만에 발견…"생활고 추정"

연합뉴스TV 한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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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6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이 집에서 숨진 지 20여 일 만에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서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라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시신 부패 정도와 집 근처 CCTV를 토대로 이들이 지난달 중순에 숨진 것으로 추정 중입니다.

시신 부검 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당시 단전 및 단수를 알리는 독촉장 등이 발견된 점을 토대로 이들이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전 #생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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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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