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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에겐남’의 정석..“첫사랑→이상형, 모두 母 장윤정” (‘내생활’)[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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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연우가 엄마 장윤정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가 준비한 ‘손주 투어’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연우는 이상형에 대해 “저랑 호흡이 잘 맞으면 좋겠고 청순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엄마 쪽은 아닌데”라고 했지만, 연우는 “그냥 엄마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못 박았다.

이후 연우는 “저는 좋은 사람 언제 만날 수 있나요?”라며 관상가에게 자신의 연애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관상가가 34~35살에 만난다고 하자 어떤 스타일의 여성을 만날 수 있는 지 되물었다.


관상가는 “너랑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 친구처럼 공부도 같이 하고 목표를 두고 같이 움직이는 그런 사람이 잘 맞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장윤정은 “딱 연우 이상형”이라고 놀랐고, 연우 역시 인터뷰를 통해 “친구 같은 사람 좋아한다. 엄마가 되게 친구 같은 느낌이어서 엄마만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엄마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특히 연우는 첫사랑에 대해 “엄마가 저의 첫사랑이다. 태어나서 처음 사랑하는 게 저의 엄마”라고 답했다. 감동 받은 장윤정은 “100점이다”라고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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