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10살 연하 아내 김세은씨와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
가수 개리(47)가 아내와 달달한 한때를 보냈다.
개리는 지난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여름 맛 데이트. 폭염에 휴대전화 뜨거워서 찍다 멈춤 이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개리는 아내 김세은씨와 함께 도심 골목에서 손잡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플룩처럼 베이지 톤 바지에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특히 김세은씨의 과감한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보디슈트' 패션이 눈길을 끈다. 개리는 반팔 티셔츠와 베레모로 힙하면서도 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리가 10살 연하 아내 김세은씨와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
골목 배경으로 음료만 들었을 뿐인데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을 주는 이들 모습에 누리꾼들은 "힙합 부부의 여름 화보 같다" "옷과 액세서리 정보 좀 알려 달라" "둘 다 너무 멋있다" "일상 자주 공유해달라" 등 반응을 보였다.
힙합 듀오 리쌍 출신 개리는 2017년 10세 연하 김세은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아들 하오군과 함께하는 가족 일상도 종종 공개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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