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연합뉴스 |
11일 미 워싱턴 DC의 해리 S 트루먼 빌딩의 국무부 청사 로비에서 국무부 직원들이 떠나는 동료를 환송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외교관·직원 등 1300여 명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정부 효율성을 높이고자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력 감축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야당인 민주당은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계속되며, 중동이 위기에 휩싸인 시점에 이보다 더 어리석은 결정은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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