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주한 온두라스 외교관, 부산 지하철서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

연합뉴스TV 이다현
원문보기
면책특권이 있는 주한 외교관이 만취 상태로 부산 도시철도에서 승객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온두라스 외교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6시 30분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열차 안에서 승객 남성 B씨에 신체 접촉을 한 뒤 다툼이 시작되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소재 대사관에 근무하는 A씨는 출장 차 부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CTV 영상을 확인한 경찰은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에 면책특권 행사 여부 등을 묻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미지=연합뉴스TV 제공]

[이미지=연합뉴스TV 제공]



#온두라스대사관 #면책특권 #주한온두라스외교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패스트트랙 사건 벌금형
    패스트트랙 사건 벌금형
  2. 2안세영 야마구치
    안세영 야마구치
  3. 3전현무 차량 링거 해명
    전현무 차량 링거 해명
  4. 4대전 충남 통합 추진
    대전 충남 통합 추진
  5. 5민중기 특검 편파수사 의혹
    민중기 특검 편파수사 의혹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