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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이상민, 남산뷰 신혼집에 아기방 준비…"올해 2세 꼭 성공해야"('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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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2세 소망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신랑 이상민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신혼집 이사를 앞두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7번째 이사를 하게 된 그는 20년 만에 빚 청산, 어머니와의 이별 그리고 결혼을 하게 된 집에서 추억을 곱씹었다.

집 정리 후 아내와 통화한 이상민은 "이찡찡뿡뿡"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신혼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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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돈다발 액자를 들고 입성한 신혼집은 남산뷰로 눈길을 끌었다. 또 신혼부부답게 커플 실내화, 칫솔, 컵 등의 아이템으로 금실을 뽐냈다.

신혼집을 본 서장훈은 "좋다"고 감탄했다. 첫 집들이 손님인 김준호, 임원희는 "옛집과 구조가 똑같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같은 아파트 옆 동으로 이사 왔다"며 같은 구조지만, 평수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신혼집 꾸미기에 대해 이상민은 "아내가 일단 와서 내 물건 버릴 걸 다 버리겠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가 신혼집 들어가 있는데, 내 거는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말래"라며 공감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는 "신혼집 자가냐"며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상민은 "뭐 그런 걸 물어보냐"면서도 "월세다. 아내와 나와 힘을 합쳐서 진짜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민은 아이방을 미리 준비하며 2세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기방에는 옷, 신발, 모빌 등 아기용품이 구비되어 있었다.


또 거실 소파는 핑크빛으로 딸을 기원하고, 안방 침대는 세 식구를 위한 사이즈로 청록색 아들 컬러를 선택했다. 이를 본 오나라는 "쌍둥이 낳아서 한 번에 아들 딸 가지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은 '2세 계획'에 대해 "1차 시험관 시술은 실패했다. 아내가 끝까지 한번 시도해 보겠다고 하더라.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싶어서 아기방을 미리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그는 AI로 만든 아들과 딸 사진을 보며 "올해 안에 꼭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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