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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좋겠네..하영 꿈=부자 “오빠 연우보다 재물복 多” (‘내생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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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하영이가 부자가 꿈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가 준비한 ‘손주 투어’ 2탄이 그려졌다.

손주투어 둘째 날, 연우오 하영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신라시대 전통 옷을 입고 황리단길 거리 구경에 나섰다. 그러던 중 네 사람은 관상을 보기로 했다.

가장 먼저 이마를 오픈한 연우. 관상가는 태어날 때부터 34세까지 운 ‘초년운’에 대해 “초년에 외국에 한번 갔다 올 거 같다. 역마도 있다. 굉장히 활동성이 강하고 외국에 가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충분히 잘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할아버지는 “우리 연우는 영어도 잘한다”라고 깨알 자랑했다.


또 관상가는 “눈썹 끝이 쳐진 친구들은 한번 파면 깊이 파는 연구심이 있다. 한 가지에 궁금한 게 있으며 깊이 판다. 이런 친구들은 학자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할아버지는 내심 교수가 되길 바랐고, 관상가는 법조인이나 의사도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관사가는 “근데 연우는 돈 한번 들어오면 잘 안 쓰지? 엄청 알뜰하다. 눈꼬리보다 눈썹이 더 길면 돈이 새지 않는다고 한다”라고 했고, 깜짝 놀란 도경완과 장윤정은 “여기 용하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돼지코라 놀리지만 두툼한 콧방울에 대해서는 “재물복이 많다. 굉장히 부자상”이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기분 좋다”라고 웃었다.

연우는 U자형 하관으로 말년복도 있다고. 관상가는 “말년 복이 돈이 많고 건강하고 아내의 내조를 받는 운명이다”라고 했고, 도경완은 “3대가 그럼 똑같이 그렇게 되는 건가”라고 신기해했다.


관상가는 “연우는 남을 잘 맞추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융통성이 부족할 수 있다. 너무 정직해서 그야말로 선비 스타일”이라고 했고, 연우는 “별명이 도선비”라고 수긍했다. 이에 장윤정은 “여기 선생님 너무 잘 본다”라고 감탄했다.


반면 하영이에 대해 관상가는 “하영이는 오빠보다 돈에 대해 관심이 더 많다. 연우보다 전택궁이 훨씬 더 발달했다. 얘는 되게 재물복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할아버지는 “어휴 좋겠다”라고 했고, 연우는 “얘는 꿈이 부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우리 하영이 연예인 시키고 싶다. 연우는 공부 쪽으로 하고 하영이는 연예인으로 시키고 싶다. 끼가 많다”라고 털어놨다. 관상가 역시 “연우보다 하영이가 예체능 끼가 훨씬 더 많다”라고 공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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