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박수홍, 탄 고기에 단호한 'NO'…식객 제안에도 "죄송합니다" 뜻 굽히지 않은 이유 (백반기행)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살짝 탄 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방송인 박수홍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과 박수홍은 45년 전통의 조림 돼지갈비 집을 찾았다. 먹방을 이어가던 중 박수홍은 "아깝게 탔네요"라며 탄 고기를 골라냈다. 이에 허영만은 "아기 먹일 때나 탄 거 잘라내서 먹고 우리는 그냥 먹읍시다"라고 했지만, 박수홍은 이를 거절했다.



박수홍은 "제가 오래 살아야 돼서"라며 "조금만 그러겠다. 죄송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2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얻었다.

이어 박수홍은 "맛있는 거 먹으면서 생각하는 게 아내와 딸이랑 맛 집다니는 걸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 딸 재이 양이 '아빠'를 외치던 순간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아빠, 엄마를 하는데 미치는 줄 알았다. 너무 예뻐서"라고 이야기하며 애정을 보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러브 미
    서현진 러브 미
  2. 2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3. 3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