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 형석중학교(교장 이덕순)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과 공동체활동을 위한 '한여름밤의 꿈' 캠프를 운영했다고 발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함양과 더불어, 또래 및 교사와의 긍정적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형석고, 단재고를 포함한 7개 고등학교의 진로설명회를 비롯해 반별 체육활동, 진로발표회, 공동영화시청, 조별 장기발표, 새벽등반 및 조기 축구 등이 진행됐다.
(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 형석중학교(교장 이덕순)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과 공동체활동을 위한 '한여름밤의 꿈' 캠프를 운영했다고 발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함양과 더불어, 또래 및 교사와의 긍정적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형석고, 단재고를 포함한 7개 고등학교의 진로설명회를 비롯해 반별 체육활동, 진로발표회, 공동영화시청, 조별 장기발표, 새벽등반 및 조기 축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진로발표회에서는 각 학급대표학생들이 자신의 진로희망과 준비과정을 공유하며 진로탐색의 방향을 구체화했다.
또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한 '선생님을 이겨라' 배드민턴 대결과 야간 간식 시간 등은 학교 생활에서의 공동체 소속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모든 활동은 자율과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됐으며, 일정 전반에 걸쳐 질서 있는 참여가 이뤄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로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다양한 고등학교 정보를 접하면서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덕순 교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화하고, 협력적 관계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교육과 관계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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