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OSEN 언론사 이미지

'120kg' 문세윤, 동생들 조롱 이겨냈다…오직 팔 힘으로만 탈출 (1박2일)[순간포착[

OSEN
원문보기

[OSEN=장우영 기자] ‘1박2일 시즌4’ 문세윤이 비만인들의 희망이 됐다.

13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는 ‘탐라는 보물섬 : 어드벤처 여행 특집’으로 꾸며저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계 최대의 용암 동굴 벵뒤굴로 향한 문세윤, 이준, 딘딘은 좁은 구멍을 통해 반대편으로 향했다. 워낙 좁은 탓에 모두가 난색을 표한 가운데 문세윤은 “여기소 곤히 잠들다 나오는 거 아니냐”라며 자신을 빠져나가지 못할 것을 직감했다.

먼저 딘딘이 나섰다. 딘딘마저 구겨져서 지나갈 만큼 좁은 틈이었고, 이준도 쉽지 않았다. 멤버들이 입을 모아 “문세윤은 안될 것 같다”고 하자 문세윤은 “승부욕이 올라온다. 누구나 안된다고 하는데 나도 안될 것 같다. 그래도 제가 땀을 흘렸으니 120kg 정도 될 것 같고, 제가 한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비만인들의 희망, 제가 갑니다”라며 좁은 틈으로 몸을 이동했고, 오직 팔 힘으로만 탈출에 성공하며 박수를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기부
    신민아 김우빈 기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엡스타인 클린턴 연루
    엡스타인 클린턴 연루
  4. 4김상식 감독 베트남 3관왕
    김상식 감독 베트남 3관왕
  5. 5푸틴 우크라 종전
    푸틴 우크라 종전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