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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이시영, 韓 떠나 미국 정착 2주째…뱃속 둘째와 첫째 子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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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파경 후 배아 이식으로 둘째 임신에 성공한 가운데 한국을 떠난 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정윤이 외삼촌집 2주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시영은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로 향했다. 한국을 떠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마음과 몸의 여유를 되찾았다.

파경 후 드라마 출연까지, 바쁜 나날을 보냈던 이시영은 미국에서 자유로운 일상읇 보내고 있다. 해먹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는가 하면, 바비큐 파티 등을 펼쳤다. 특히 아들이 스쿨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을 배웅하고 마중하면서 행복을 되찾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다. 지난 3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하며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진행해 임신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이시영의 전남편은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이시영이 확고한 마음을 보였고, 홀로 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받고 동의 없이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전남편은 아이가 생긴 만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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