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하이키, 청량한 ‘여름이었다’

‘인기가요’ 하이키. 사진| SBS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인기가요’ 하이키가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그룹 하이키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키는 데님 쇼츠와 화이트 톱 착장으로 시원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시작부터 환한 미소와 청량함 가득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하이키는 중독성 넘치는 노래와 에너지 넘치는 안무, 무대 장악력까지 고루 갖춘 퍼포먼스로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

‘여름이었다’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으며, 톱 100 순위권에 안착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신보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여름 대표곡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나우즈, 베이비돈크라이, 베이비몬스터, 슈퍼주니어, 아일릿, 아홉, 에스파(aespa), 엔싸인,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원밀리언, 원어스, 전소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트와이스(TWICE), 파우, 하이키, 한승우, 힛지스 등이 출연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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