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임명된 박인규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석좌교수는 탄탄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위축된 R&D(연구개발) 환경을 회복시킬 적임자로 평가된다.
박 본부장은 1965년 인천 출생으로 서울 휘문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물리학과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프랑스 파리11대에서 물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세계 최대 입자물리학 연구소인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 고에너지물리연구소(IPAB), 미 예일대 물리학과 연구원을 거쳐 2009년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2016년부터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1965년 인천 출생으로 서울 휘문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물리학과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프랑스 파리11대에서 물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세계 최대 입자물리학 연구소인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CERN)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 고에너지물리연구소(IPAB), 미 예일대 물리학과 연구원을 거쳐 2009년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2016년부터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국제미래가속기위원회(ICFA) IID 패널 위원(한국대표)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시립대 자연과학연구소 연구소장이면서 한국고에너지물리학회장과 CERN LHC-CMS 국제공동연구단 멤버를 맡고 있는 등 국내외 활동도 활발한 편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과학자들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 출신 ▲ 서울 휘문고 ▲ 고려대 물리학과 학사, 석사 ▲ 프랑스 파리11대학 물리학 박사 ▲ 유럽 핵입자물리연구소(CERN) 연구원 ▲ 미국 예일대 연구교수 ▲ 미국 로체스터대 연구교수 ▲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교수 ▲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석좌교수 ▲ 서울시립대 자연과학연구소 연구소장 ▲ 국제미래가속기위원회(ICFA) IID 패널 위원(한국대표) ▲ 한국고에너지물리학회 학회장
harris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