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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임승관 신임 질병관리청장…코로나19 대응·감염병 전문가

아시아투데이 이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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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질병청장에 임승관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연합

신임 질병청장에 임승관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연합


아시아투데이 이세미 기자 = 새 질병관리청장에 임승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이 발탁됐다.

감염내과 전문의인 임 신임청장은 서울 출신으로 언남고와 아주대 의학과를 졸업했다. 아주대병원에서 감염내과 조교수, 감염관리실장을 지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응단장을 맡았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을 거쳐 현재는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을 맡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은 감염병 의료대응의 컨트롤타워로, 2030년 완공 예정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았고 코로나19 현장 대응을 이끌었던 경험도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뒷받침할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1974년 서울 출생 △언남고 △아주대 의학과 △아주대병원 감염내과 조교수 △아주대병원 감염관리실장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응단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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