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의대 2천 명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약 1년 5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큰 일보전진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결실의 길을 찾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3일) SNS에 올린 글에서 "의료계와 국회가 의대생 복귀를 선언하면서 정부의 협조를 구했다"라며 이 같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이 문제의 해결을 도와줄 수 있도록 의료계도 국회도 정부도 더 깊이 문제를 살펴볼 시간"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국민 모두의 회복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또 지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선 "주술 같은 '2천 명 밀어붙이기'의 고통이 모두에게 너무 크고 깊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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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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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이 문제의 해결을 도와줄 수 있도록 의료계도 국회도 정부도 더 깊이 문제를 살펴볼 시간"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국민 모두의 회복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적었습니다.
또 지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선 "주술 같은 '2천 명 밀어붙이기'의 고통이 모두에게 너무 크고 깊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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