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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장에 ‘경기도 감염병 전문가’ 임승관 단장 임명[프로필]

이데일리 안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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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전문병원 운영 경험…'감염병 전문가'
이재명 대통령과 코로나19 함께 대응 이력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임승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이 이재명 정부의 첫 질병관리청장으로 임명됐다. 임승관 신임 청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경기도에서 코로나19 대응을 함께했던 감염병 전문가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당시 감염병 전문병원장 역할을 수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승관 신임 질병관리청장(사진=대통령실)

임승관 신임 질병관리청장(사진=대통령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가진 차관급 인사 발표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임승관 단장을 신임 질병관리청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았고 코로나19 현장 대응을 이끌었던 경험도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뒷받침할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신임 청장은 1974년 서울 출신으로 언남고, 아주대 의학과를 졸업했다. 아주대병원 감염내과 조교수,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응단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을 맡고 있다.

임 청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합을 맞춘 경험이 있다. 코로나19 유행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일 당시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응단장을 역임했다. 당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이었던 임 청장은 질병관리청이 감염병 전문병원을 모집할 때 ‘안성병원이 나서겠다’고 자원했다. 이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했다는 것이 정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경기도 관계자 등에 따르면 경기도 내에서 감염병 대응과 관련된 주요 공공사업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공공병원인 안성병원이 감염병 전문병원을 자처하면서 기존 중증 환자와 코로나19 환자 분리가 가능해졌다.

질병청 관계자는 “과거 감염병 사업 등으로 임 청장과 만났을 때 상당히 합리적으로 이슈를 풀어나갔던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질병관리청에 감염병 전문가가 임명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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