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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코끼리’ 풍자 등장…랄랄 딸, 생애 첫 생일날 날벼락 “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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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사진 | 랄랄 SNS

풍자. 사진 | 랄랄 SNS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본명 윤보미)가 실제 코끼리썰에 휘말렸다. 그를 코끼리로 몰아간 범인은 그의 절친한 동생 랄랄(본명 이유라)였다.

랄랄은 지난 12일 개인 SNS에 “코끼리를 실제로 처음 본 박서뱅이 울기 2초 전”이는 글과 함께 그의 딸 박서빈과 풍자가 함께 찍은 여러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이 올라온 날은 랄랄의 딸 박서빈의 첫 번째 생일이자 돌잔치가 열렸다. 평소 랄랄과 친분이 두터운 풍자는 이들 가족의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자. 사진 | 랄랄, 풍자 SNS

풍자. 사진 | 랄랄, 풍자 SNS



사진 속 풍자는 박서빈의 환심을 사기 위해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돌잔치의 주인공은 풍자의 리액션 또는 다른 것에 놀랐는지 그와의 눈빛 교환조차 피하려는 듯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는 약간 울먹이는 딸을 향해 랄랄이 제2의 캐릭터 ‘이명화’로 빙의해 “서빈아, 코끼리야? 실제로 코끼리가 이렇게 생겼어. 코끼리는 원래 큰 거야. 놀라지 말고”라며 딸에게 ‘이모’ 풍자를 소개했다.

풍자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서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이좋게 지네요, 박서빙 씨”라고 인사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같은 해 7월12일 딸 박서빈을 출산했다. 지난해 5월 부캐릭터 60대 동네 골목대장 ‘이명화’로 변신, 최근에는 1990년대 여자 아이돌과 발라드 가수들을 오마주한 ‘율’로 활동하는 등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풍자는 유트브 채널 ‘또간집’과 각종 메이저 방송사를 섭렵,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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