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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김완선x‘40세’ 김요한, 현실감 없는 투샷…피지컬·미모 다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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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불법 도박 누명을 벗은 뒤 근황을 전했다.

김요한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우연히 보면 더 반갑죠! 완선 누나와~ 자주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초록색 민소매 티셔츠에 장단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며, 김완선과 나란히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 날 김완선도 “Let's Dance with wansun에 특별 출연해준 요한 씨를 1주년 모임 자리에서 우연히 만남. 헤어스타일 바뀌니 더 멋지네! 절대 자르지 말라고 했음”이라는 글을 올려 훈훈한 인연을 전했다.

앞서 김요한은 근거 없는 도박 루머에 휘말려 방송 활동 중단 등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법원은 김요한에게 협박과 명예훼손을 일삼은 인물에게 징역 1년형을 선고하며, 김요한의 혐의는 사실무근으로 결론났다.

김요한은 “사필귀정이라는 신념 하나로 버텼다”며 “2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숙면했다. 앞으로는 더 바르게 살겠다”고 전했다. 현재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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