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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스마트폰이 사라진다고? 건강 관리도 '이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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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계의 최신 화두는 과연 스마트폰이 대체될 수 있느냐입니다.

지난해 9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을 처음 공개했을 때 스마트폰을 대체할 제품이라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도 이런 흐름에 합류해 내년에 새로운 하드웨어를 선보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애플 팀 쿡의 생각은 다릅니다.

스마트폰이 AI 기술과 만나 사용자의 일상과 보다 밀접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삼성전자 역시 다양한 웨어러블 개발 중심에 스마트폰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노태문/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

"스마트폰이 현재도 앞으로도 계속적인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이고...여러 컴페니언 디바이스(보조 기기)와 어우러지는 에코시스템(연동 시스템)이 만들어질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갤럭시Z 7시리즈를 공개하며 건강 관리 기능을 크게 강화한 '갤럭시 워치 8'를 함께 내놓았습니다.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탑재해 음성 명령만으로 개인별 러닝 계획을 제공합니다.

수면 중 '혈관 스트레스'를 측정해 심혈관 건강을 분석하고 '항산화 지수' 기능을 넣어 식습관을 측정합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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