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현대·삼성강남·삼성스토어 홍대에 '갤럭시 스튜디오'
8월 10일까지 Z 폴드·플립7, 워치8 시리즈 신기능 체험행사
삼성전자가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12일~ 8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운영한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 공간은 9일 베일을 벗은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8 시리즈'의 핵심 기능을 방문객들이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도 체험 공간이 10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갤럭시 Z 폴드·플립7과 워치8 시리즈의 혁신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Z 폴드7 존에서는 대화면을 삼분할해 '제미나이 라이브'의 화면 공유 기능을 활용, 주어진 사진과 상황 속 정보를 확인하는 '인공지능(AI) 멀티태스킹'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7 존에서는 커버스크린 후면 카메라로 '플렉스셀피' 촬영을,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존에서는 맞춤형 러닝 코칭 프로그램을 제안받는 '러닝 서베이' 등 개인화된 AI 헬스케어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8월 10일까지 Z 폴드·플립7, 워치8 시리즈 신기능 체험행사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7' 및 '갤럭시 Z 플립7'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갤럭시 스튜디오'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전날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가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12일~ 8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운영한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 공간은 9일 베일을 벗은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8 시리즈'의 핵심 기능을 방문객들이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도 체험 공간이 10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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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튜디오에는 갤럭시 Z 폴드·플립7과 워치8 시리즈의 혁신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Z 폴드7 존에서는 대화면을 삼분할해 '제미나이 라이브'의 화면 공유 기능을 활용, 주어진 사진과 상황 속 정보를 확인하는 '인공지능(AI) 멀티태스킹'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7 존에서는 커버스크린 후면 카메라로 '플렉스셀피' 촬영을,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존에서는 맞춤형 러닝 코칭 프로그램을 제안받는 '러닝 서베이' 등 개인화된 AI 헬스케어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방문객들이 신제품의 혁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루 5회씩 소그룹 '도슨트 AI 클래스'와 카메라 활용법을 배우는 '카메라 특화 AI 클래스'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클래스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 특화된 AI, 고도화된 카메라 성능 등 진화된 사용성을 쉽게 익힐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스튜디오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새로운 차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AI와 카메라, 헬스케어 등 혁신 기능을 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kimjinuk@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