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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통신] 위기의 젠지 살린 '캐니언'...5세트에서 갈리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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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젠지e스포츠/사진=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젠지e스포츠/사진=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젠지가 승부를 5세트로 끌고갔습니다.

젠지는 13일(한국시각) 캐나다 벤쿠버에서 펼쳐진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4세트에서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활약으로 세트 스코어를 2대2로 만들었습니다.

3세트가 워낙 일방적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젠지 입장에서는 위축된 상태로 4세트를 치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캐니언'은 위축되지 않았죠. 초반부터 미드 라인 교전에 개입해 '페이커'를 잡아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젠지와 T1은 라인전을 통해 서로 킬을 주고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팽팽한 흐름속에서 15분경에 펼쳐진 교전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젠지는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하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갔습니다.

이후 20분경 교전에서도 젠지는 4킬을 기록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모습이었죠. 교전마다 '캐니언'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3세트와는 완전히 다르게 이번에는 젠지가 T1을 압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결국 4세트는 젠지가 승리를 거뒀고, 두 팀의 승부는 5세트에서 결정되게 됐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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