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식스타 게이트'의 개발업체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는 등 PC 및 콘솔 등으로 플랫폼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 장인아)는 최근 '식스타 게이트 : 스타게이저'를 스팀 및 스토브를 통해 선보였다.
스타라이크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서브컬처 타깃의 리듬게임이다. 우주 항해를 테마로 한 건반형 리드게임 '식스타 게이트 : 스타트레일'의 스핀오픈 타이틀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월 스타라이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4월 이 작품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출시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PC 플랫폼 공략에 나선 것이다.
스마일게이트가 '식스타 게이트'의 개발업체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는 등 PC 및 콘솔 등으로 플랫폼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 장인아)는 최근 '식스타 게이트 : 스타게이저'를 스팀 및 스토브를 통해 선보였다.
스타라이크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서브컬처 타깃의 리듬게임이다. 우주 항해를 테마로 한 건반형 리드게임 '식스타 게이트 : 스타트레일'의 스핀오픈 타이틀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월 스타라이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4월 이 작품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출시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PC 플랫폼 공략에 나선 것이다.
이 회사는 기존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해 보다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색다른 플레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단순히 음악을 플레이하는 것을 넘어, 어드벤처 모드를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오퍼레이터 '도리미'와 함께하는 여정 속에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게임 시스템 역시 한층 진화했다. 전작의 기본 6레인 건반형 리듬 시스템과 달리, 이번 작품은 방향키를 활용한 4레인 구성과 콤보 점수를 극대화하는 '볼티지 오버드라이브'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같은 변화는 더 전략적이고 긴장감 있는 리듬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리듬 게임 마니아뿐 아니라, 스토리와 서브컬처 감성을 함께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출시와 함께 추가 악곡 다운로드 콘텐츠(DLC) 2개도 함께 공개하며 보다 다양한 곡과 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스핀오프 작품 출시와 맞물려 전작 '식스타 게이트 : 스타트레일'도 스토브를 통해 선보이며, 시리즈의 세계관을 처음부터 차례로 경험하고 몰입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PC 버전 론칭을 계기로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이어 본격적인 플랫폼 확장 및 글로벌 퍼블리싱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독창적인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전 세계 다양한 유저층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가운데 스토브에서는 '퍼즐&캐주얼 기획전' 프로모션을 통해 '식스타 게이트' 시리즈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스팀에서도 출시 기념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스마일게이트측 한 관계자는 "이번 '식스타 게이트 : 스타게이저'는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준 매력적인 세계관을 확장해 보다 밀도있는 스토리와 색다른 플레이를 제공한다"면서 "특히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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