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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특검, '구명로비 의혹' 송호종 자택 압수수색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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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3시간 가량 송씨 자택 압색…휴대전화·컴퓨터 확보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연합뉴스

이명현 순직해병 특검./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이명현 순직해명 특검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대통령경호처 출신 송호종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지난 12일 밤 9시부터 3시간가량 송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송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확보했으며 송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송씨는 구명 로비 의혹의 통로로 지목된 '멋진해병' 단체 대화방 멤버 중 한 명이다. 임 전 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의 인맥으로 구명 로비 의혹의 연결고리로 의심 받고 있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이 전 대표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임 전 사단장의 구명 청탁을 시도했으며, 이를 위해 송씨 등과 공모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이 전 대표를 키맨으로 보고 출국금지 조치했으며 이 전 대표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지난 11일에는 또 다른 멋쟁해병 대화방 참여자인 최모 경위를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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