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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되찾은' 김희철, '57kg' 슈주 멤버 때문에 다이어트 결심? (아형)[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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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희철이 20주년을 맞아 살을 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희철과 신동을 본 강호동은 "희철이하고 신동이 앞에 있으니까 어색하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희철은 "여기서 여기 보는 게 너무 다르다"라며 평소 앉던 자리가 아닌 게스트의 자리가 낯설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내 기억으로는 슈퍼주니어 15주년에도 왔고 17주년에도 왔다. 이번에 20주년이니까 '아형'이랑 형제, 식구다"라며 슈퍼주니어의 잦은 방문에 기뻐했다.

이어 김희철은 "확실히 여기서 보니까 남자들만 나올 때 장훈이랑 경훈이 표정이 진짜 안 좋다"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은혁도 "거의 클로징 하는 표정 아니냐"라며 동의했다. 이에 민경훈은 "희철아 오늘 어땠냐"라며 은혁의 말이 맞장구를 쳤다.



강호동은 "우리가 왜 (슈퍼주니어의) 20주년을 미리 알고 있었냐면 희철이가 작년부터 내내 내년에 20주년이다 (얘기를 해왔다)"라고 알렸다.

김영철이 "20주년 되면 (김희철이) 살 뺀다고 했다"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많이 뺐다. 왜냐하면 내가 '아는 형님'에서는 마른 축이었는데 20주년을 준비하려고 (슈퍼주니어로) 오니까 얘네가 57~59kg다"라고 다이어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영철이 "신동 옆에 서 있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강호동은 "작년부터 20주년 앞두고 우리가 희철이보고 의욕 과다라고 했다. 너무너무 의욕이 넘쳤다"라고 설명했다. 이특은 "희철이가 왜 이렇게 말 하냐면 예전에 쏘리쏘리 무대만 봐도 희철이가 잠깐 나왔다가 들어간다. 진짜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춤을 추고 완곡을 하게 돼서 의욕이 넘친다"라고 밝혔다.

규현은 "나는 좀 (김희철이) 오바라고 생각하는 게, 형은 오랜만이지만 우리는 계속 슈주 활동을 해왔다. 뒤늦게 와서 '우와' 하는 게 뒷북 치는 것 같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가만히 듣던 이수근은 "려욱이는 새로 들어온 멤버냐"라며 공손히 있던 려욱을 지목했다. 려욱은 "나는 똑같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JT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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