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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양평 2층 주택 2.5억에 나왔다…반값까지 떨어져도 안 팔려요 [부동산360]

헤럴드경제 박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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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2층 단독주택
[영상=안경찬PD]
경매로 나온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한 단독주택. [안경찬PD]

경매로 나온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한 단독주택. [안경찬PD]




[안경찬PD]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최근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한 2층 단독주택이 경매로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종면은 한때 귀농·귀촌이 인기를 끌면서 ‘세컨드 하우스’ 구입 붐이 일었던 시기에 주목받았던 지역인데요, 연이은 유찰로 최저입찰가가 감정가의 반값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13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있는 한 주택은 오는 16일 3차 매각 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감정가 5억2253만원에 책정됐지만 유찰이 반복되면서 최저입찰가가 감정가의 49%인 2억5604만원까지 급락했습니다.

이 단독주택의 대지면적은 358㎡(108.3평), 건물면적은 175㎡(53평)입니다. 2019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은 6년 차 준신축 건물입니다. 입지가 양호한 준신축 건물인 데다 권리상 하자도 없는 물건인데 최저입찰가가 반값까지 떨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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