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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모바일 라이브’ 3년 연속 성장세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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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업계 첫 '모바일 라이브' 방송 도입

바디프랜드 라이브커머스 팀원들이 도곡 본사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라이브커머스 팀원들이 도곡 본사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바디프랜드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량이 최근 3년간 순증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유통과 소비자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면서 2019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자체 모바일 라이브 방송 제도를 도입, 주요 판매 채널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바디프랜드가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달성한 상반기 매출액은 2023년에서 2024년은 114%, 2025년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3년 사이 약 3배 성장한 셈이다.

이 같은 호실적은 바디프랜드가 일찌감치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주목해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운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2019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사내에 MZ세대(밀레니얼+Z세대) PD, 쇼호스트 등의 전문 인력을 발탁, 전담팀을 신설해 바디프랜드 자사몰,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의 플랫폼을 통해 하루 1~2회 라이브 방송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품 소개와 설명 위주의 기존 모바일 라이브 형식과는 달리 바디프랜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은 운동 등 일상에서 안마의자가 필요한 상황을 다양하게 찾고 연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더 쉽고 즐겁게 소비하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입 경로를 발굴하고 새로운 구매 방식을 제안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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