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오디션 안 보고 '오징어 게임' 합류 한 배우…"운 좋게 불러줘"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다윗의 '오징어 게임' 합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동료 이다윗과 만났다.

이날 조유리와 이다윗은 출연작인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즌3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이다윗은 "오디션 본 게 언제냐"는 질문을 조유리에게 건넸다.

이에 조유리는 "2년 됐겠다. 딱 지금 이런 날씨였다"고 추억을 떠올린 뒤 "근데 오빠는 오디션 안 봤잖아. 오빠는 캐스팅이잖아. 그것도 군대에 있는데 캐스팅이 됐잖아"라고 외쳤다.



알고 보니 조유리는 오디션을 4차까지 거쳐 '오징어 게임'에 합류했으나, 이다윗은 출연 제안을 받고 합류한 것이었다고. 이다윗은 "나는 감독님이랑 같이 했었으니까"라며 과거 황동혁 감독과 영화 '남한산성'을 통해 함께한 것을 언급했다.

이어 "운 좋게 불러 주셔서 감사하지"라며 "넌 오디션 엄청 열심히 봤다고 했잖아"라고 덧붙이기도. 이에 조유리는 "4차까지 했다. 무조건 여자 참가자일 것 같더라. 그래서 머리도 혼자 집에서 잘라 봤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러브 미
    서현진 러브 미
  2. 2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3. 3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