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11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의성군 다인면에 있는 쌀 도정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골로 만들어진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도정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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