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김소현, ♥박보검 대신 복수하나…총기 들고 건설 현장 찾아 '긴장'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보이' 김소현이 박보검 대신 오정세에게 복수할까.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13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가 의식을 되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동주는 의식을 되찾았고, "다신 너 못 보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다"라며 털어놨다.

지한나는 "웃지 마. 바보 같아"라며 밝혔고, 윤동주는 "너 얼굴 더 보고 싶은데 졸려"라며 아쉬워했다.

지한나는 "약기운 때문에 그래. 더 자. 내가 옆에 있을게"라며 다독였고, 윤동주는 다시 잠들었다. 지한나는 잠든 윤동주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후 지한나는 총기와 탄약을 들고 인성시 강선구 금문 센트럴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갔고, 윤동주를 대신해 민주영(오정세) 일당에게 복수를 할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