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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현민, 생애 첫 올스타전→내친김에 본경기 첫 홈런포까지 '쾅!'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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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첫 올스타전에 출장한 프로야구 KT 위즈 안현민(드림 올스타)이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안현민은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 올스타전 8회초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홈런을 터뜨렸다.


드림이 5-7로 추격하던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나선 안현민은 한화 박상원(나눔 올스타)의 시속 150km 직구를 건드려 비거리 125M 솔로포를 기록했다. 안현민의 홈런이 터지며 줄곧 뒤쳐져있던 드림은 나눔과의 격차를 1점 차까지 좁혔다.

안현민은 전날 홈런더비에서 홈런 4개를 치는데 그치며 예선 탈락했다. 하지만 본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전날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한편 안현민은 올 시즌 60경기 출전 타율 0.356 77안타 16홈런 53타점 4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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