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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英 '충격' 단독! 토트넘, '임신한 아내 몰래 구단 직원과 바람' 최악의 불륜남 영입 추진..."리더십을 갖춘 선수"

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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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충격적인 이적설이 나왔다.

토트넘 홋스퍼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자리를 잃은 후 이적을 고려 중인 주앙 팔리냐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팔리냐는 작년 7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맺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선발 출전하는 데 어려움을 겼었으며, 그의 계약이 끝나기 전에 팀을 떠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토트넘 내부 사정에 밝은 존 웬햄의 인터뷰를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웬햄은 "팔리냐는 정말 좋은 선수이며, 리더십이 뛰어나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다"라며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포르투갈 국적의 미드필더인 팔리냐는 강력하고 정확한 태클이 강점이며, 볼 배급과 거친 중원 싸움에도 능하다.

그는 2014년 스포르팅 리스본 B팀에서 경험을 쌓은 뒤, 여러 클럽으로 임대를 떠났다. 이어 2020-21시즌 스포르팅의 핵심 자원이 된 팔리냐는 단숨에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22년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풀럼으로 이적했다.



그에게 낯선 새로운 무대였지만, 팔리냐는 존재감을 과시했고, 특히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태클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정상급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이를 바탕으로 팔리냐는 작년 여름 풀럼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부상 및 주전 경쟁 실패로 팀에 많은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게다가 지난 시즌 초반에는 임신한 아내 몰래 구단 직원과 바람을 핀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바 있다.

이처럼 경기 외적인 논란까지 불거진 팔리냐는 최근 김민재와 함께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매각 대상 1순위로 꼽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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