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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2세 첫째 아들 얼굴 살짝 공개 "예쁜 내 새끼"

뉴스1 고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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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SNS

나혜미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첫째 아들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나혜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입어본 수영복, 처음 해보는 물총놀이"라며 "너무 더웠지만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에릭 나혜미 부부의 첫째 아들 모습이 담겼다. 살짝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귀여운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에릭은 "예쁜 내 새끼"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2023년 첫 아이이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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