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홍콩의 낭만이 스크린에'…공찬·김솔하, 숏드라마 '타생지연'서 특별 인연

MHN스포츠 윤지원 기자
원문보기

(MHN 윤지원 기자) 홍콩관광청이 국내 여행 커뮤니티 미디어 '여행에미치다'와 함께 숏드라마 '타생지연(他生之緣)' 제작을 지원하며 색다른 홍콩 여행의 매력을 선보였다.

'타생지연'은 배우 공찬과 김솔하가 주연을 맡고, 차서원이 연출을 담당한 로맨스 드라마다. 본 작품에서는 홧김에 홍콩을 찾은 두 남녀가 예기치 못한 만남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홍콩관광청과 브랜드 르무통, 콘텐츠 제작사 ㈜브이에스에스가 힘을 합쳐, 국내 여행 콘텐츠 채널 최초로 홍콩을 배경 삼은 숏드라마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드라마 촬영은 구룡공원,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도심 육교, 전통 야시장, 홍콩 트램 등 홍콩의 대표적인 장소에서 진행돼 시청자에게 현지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생생함을 전달한다.

관계자는 '타생지연'을 통해 MZ세대가 익숙한 콘텐츠 방식으로 홍콩의 다채로운 관광지와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타생지연'은 '여행에미치다' 공식 인스타그램(@yeomi.travel)과 유튜브 채널(@YEOMI)에서 무료로 공개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사진=홍콩관광청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성탄 예배
    이재명 성탄 예배
  2. 2충무로역 인근 화재
    충무로역 인근 화재
  3. 3윤종신 건강 문제
    윤종신 건강 문제
  4. 4민지 민지 민지
    민지 민지 민지
  5. 5변우석 크리스마스 선물
    변우석 크리스마스 선물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